- 화학설비 위원회는 지금까지 학계 중심의 이론적인 부식방식의 접근을 탈피하여 산업현장 중심의 엔지니어들이 참여하는 생동감있는 현장의 부식사례를 중심으로 NACE Conference와 같은 뜨거운 열정을 담아보고자 함.
- 해외의 경우, 화학산업에서 발생하는 부식문제의 심각성과 함께 그에 파생되는 각종 산업계의 역할이 부각되는 반면, 현재 국내에서는 엔지니어 중심의 토론의 장이 미흡하기에 화학설비 위원회에서 현장의 부식사례를 중심으로 하는 지식의 충전소 및 공유의 역할을 다하고자 함.
한국부식방식학회의 향후 춘계 및 추계학술대회 개최시 화학설비 위원회 심포지움을 개최하여 산업계 지원을 우선함.
- 한국가스안전공사 공정 및 장치진단처과 협의를 통하여 『설비보존연구회』 또는 『장치검사협의회』세미나 개최를 한국부식방식학회와 연동하여 공동 개최함으로서, 국내 석유화학산업 전반에 대한 부식 및 장치의 결함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여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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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학설비 위원회 참여 범위
- - 정유·석유화학 업계 엔지니어 : 200여명
- - 기타 관련 협력업체 : 50여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