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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신흥국의 에너지 수요 급증과 유가 상승 등의 이유로 심해유전 개발이 증가하고 있다. 바다에서 석유나 가스를 생산할 경우 그 유전의 깊이가 1990년 400m이던 것이 20여년 만인 2011년 평균 2300m 로 이제는 심해에서의 자원 개발이 에너지 개발의 중요 관심분야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바다에서 석유나 가스 등 해양 자원을 발굴, 시추, 생산하는데 필요한 장비를 건조하거나 설치, 공급하는 ‘조선 해양플랜트’ 산업이 각광받고 있다. 전세계 해양플랜트 시장은 2010년 1400억 달러에서 2020년에는 3200억 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될 정도로 큰 시장이 기대되고 있다.


그림 1. 해양 생산설비의 발주전망


일반 선박을 제조하는 조선과는 달리 해양플랜트의 경우 re-docking 이 불가능하고 기존 실적선에 대한 설계 자료 등의 재활용이 제한적인 즉 높은 엔지니어링 기술이 집약된 산업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기존 선박에 비해 요구 수명이 길고 설치된 환경이 열악하여 요구하는 품질의 사양 또한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장기간의 고품질 유지를 위한 방식기술의 요구가 필수적이며 그에 따른 고난위도의 엔지니어링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기존의 도장을 이용한 방식기술 이외에 엔지니어링 기술을 요구하는 음극방식기술, 특수코팅을 이용한 내구성, 내열성, 내부식성과 같은 표면처리 기술 및 특수한 환경에서 부식으로부터 견딜 수 있는 방식소재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엔지니어링 기법과 재료 연구가 선행되어야 하는 종합적인 방식 시스템이 요구되고 있다.


그림 2. 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loading (FPSO) 해양 플랜트


기존의 방식설계는 단순 물량산출 또는 배치설계 기술에 집중했다면 이제 한국조선해양 플랜트 제조사들이 필드 맞춤형 방식 기술을 확보하여 고부가가치의 방식 엔지니어링 기술을 선도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즉 해외 엔지니어링 회사에 의존했던 방식기술을 자립화 하여 해양플랜트 수주에 있어 선도적으로 고객사의 고품질 요구를 적기에 설계에 반영할 수 있어야 하며 외주 방식 설계 비용을 줄이고 공정 지연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여야 한다.


그림 3. 해양 플랜트 방식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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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해양 플랜트 부식방식 위원회는 국내 유수의 중공업 및 관련 부식/방식 업체와 설계, 재료 및 현장 적용 기술 등의 정보를 교류하고 미래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표준화 및 연구개발 등에 협업을 활성화 하고자 함.